SM면세점, 가을맞이 할인행사…수입브랜드 최대 75%

SM면세점

서울점 에트로 단독입고상품 최대 40% 할인
인천공항점 1달러 이상 고객에 추천게임 통해 휴대전화 거치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하나투어 자회사 SM면세점은 2일부터 30일까지 서울점과 인천공항점, 온라인면세점에서 가을과 추석 맞이 특가행사 '어텀빅찬스(AUTUMN BIG CHANCE)’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SM면세점은 ▲수입브랜드 최대 75% 할인▲해외명품 SM면세점 단독특가전▲추석선물 특별패키지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점은 에트로와 비비안웨스트우드, 베르사체, 브룩스브라더스 등 해외명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지하 1층에 입점한 명품시계와 주얼리, 패션제품을 구입하면 1만~1000만원까지 즉시 할인한다.

또 서울점은 19일까지 에트로 SM면세점 단독입고상품 최대 40% 할인한다. 더브릿짓 가죽제품은 최대 45% 저렴하게 판다.

인천공항점은 18일까지 식품과 화장품이 포함된 ‘추선선물 특별패키지’를 한정판매하고, 1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추첨게임을 통해 휴대전화 거치대와 네임택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달 중 인천공항내 SM면세점에 단독 입점한 ‘빅토리아시크릿’에서는 크러쉬 향수 구매 시 빅토리아시크릿토트를 증정 받을 수 있다.

또 SM면세점에서 100달러 이상 내국인 구매고객에게 여행용 파우치 6종과 서울점 방문 후 신규회원가입시 최대 15% 할인 골드카드혜택이 제공된다. 서울점은 50달러 이상 구매하는 외국인에게 남산타워 미네랄워터 서울투어맵 등 한국여행을 기념하는 사은품을 준다.

또 서울점은 BC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4만원을, 인천공항점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만원 증정 등 선불카드 증정행사도 풍성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