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손흥민(24·토트넘)이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갖는다. 손흥민은 중국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둔 소감과, 이적설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뉴스룸’ 측은 내달 1일 치러지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국과의 1차전 경기에 나서는 손흥민 선수와 인터뷰를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손흥민은 물론이고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파주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와 이원중계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손흥민은 ‘뉴스룸’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소감과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한다. 손흥민은 특히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내 타구단과 연결된 이적설과, 지난 리우올림픽과 관련한 소회 등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오는 9월1일 치러지는 중국과의 경기는 오후 7시40분 JTBC와 JTBC3 FOX Sports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해설은 임경진 캐스터와 유상철-이천수 해설위원이 나선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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