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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노동면은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무료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노인 무료급식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식중독 예방 교육 및 위생점점’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식물 식중독 예방 교육과 이용자 스스로의 위생에 대한 관심,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경로식당의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하절기 무료 경로식당 운영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몽현 노동면장은 “경로식당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무료경로식당 운영실태를 수시로 파악해 노인들의 식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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