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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배구여제 김연경, 귀국 당시 상황 묻자 “안 씻고 화장하니까 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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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배구여제 김연경, 귀국 당시 상황 묻자 “안 씻고 화장하니까 뜨더라”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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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김연경이 귀국 당시 마중나왔던 팬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6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이 출연했다. DJ 박경림은 “지난 20일 새벽 4시에 귀가할 때 마치 아이돌 귀국 장면을 방불케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연경은 “30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고 와서 상태가 초췌했는데, 많은 팬들이 마중 나오셔서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씻지도 못했는데 팬들이 볼 때마다 예쁘다고 해서 놀랐다. 그래도 감사했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에 DJ 박경림은 “보통 그런 경험이 있으면 비행기 내리기 전에 준비하지 않느냐”고 되묻자 김연경은 “솔직히 살짝 찍어 발랐다. 그런데 안 씻고 찍으니까 조금 뜨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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