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배구 여신 김연경이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한다.
헤럴드POP에 따르면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관계자는 “김연경이 오는 9월 초 프로그램 녹화를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구 종목으로 하지는 않는다”며 “특별 꿈 계주로 투입돼 ‘언니들의 슬램덩크’ 팀원들과 함께 꿈을 이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연경은 이번 2016 리우 올림픽을 통해 운동선수 섭외 1순위로 꼽혔고, 대한민국 여자 배구가 8강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고정 멤버였던 티파니는 자신의 SNS에 전범기와 일장기를 올려 논란을 빚는 바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