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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블랙박스 제조기업 팅크웨어가 세계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여한다.
팅크웨어는 다음달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국제가전박람회인 'IFA 2016'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FA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다. 매년 독일 베를린에서 1주간 열린다.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함께 가전업계에서 가장 큰 연중 행사로 꼽힌다.
팅크웨어는 IFA에 올해 처음 참가한다. 자사의 영상 저장 기술력과 야간영상 보정솔루션 등의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앞차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 등의 기술을 앞세워 제품 홍보에 나선다.
팅크웨어 측은 "전세계 블랙박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IFA를 통해 유럽지역의 영업채널도 늘리겠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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