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팅크웨어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7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하며 2014년 이후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 중 블랙박스 매출이 3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해 매출 신장을 주도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재고 자산 충당금을 계획 대비 추가 설정하면서 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제품 매출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하며 매출 호조세를 견인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지도 및 블랙박스 제품의 추가 공급과 해외 신규 시장 진출이 예정돼 매출 신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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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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