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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옐런 연설과 주택지수 관심 속 하락 출발‥다우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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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소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13% 하락한 1만8522.92를 기록중이다.

S&P 500지수 역시 0.09% 하락한 2185.03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변동없이 5260.08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주 후반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 홀 심포지엄 연설에 주목하고 있다. 옐런 의장은 미국및 글로벌 경제 전망과 함께 향후 미국의 금리 기조에 대해서도 언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투자자들은 이와함께 개장 후 발표되는 7월 기존주택판매 지표 등도 주시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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