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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한위 “서현진은 새벽 4시 47분에도 빛이 나더라”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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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한위 “서현진은 새벽 4시 47분에도 빛이 나더라”극찬 '라디오 스타' 이한위 / 사진=M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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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 새벽 4시 47분에도 빛이 난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한위가 서현진을 칭찬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 유아(오마이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한위는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자신은 대사 없이 지문만 가득했던 사실을 공개한다. 이에 그는 "환장할 노릇이었다"면서도 "결국 살아남기 위해 깨알 같은 애드리브와 골반 각도까지 세심하게 조절하며 촬영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또 이한위는 연기인생 30년 동안 본 여자 연예인 중 '또 오해영'에서 딸 역할을 맡았던 서현진을 최고로 꼽았다. 그는 "서현진은 새벽 4시 47분에도 빛이 나더라"고 말하는 등 재미있는 입담을 뽐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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