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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젝스키스 편, 결국 방통심의위 주의 조치 내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욕설로 들리게 말한 점 등 부적절 언행 지적

'라스' 젝스키스 편, 결국 방통심의위 주의 조치 내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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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톰심의위)로부터 결국 주의 조치를 받았다.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8차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에서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의 심의가 진행됐다. 이날 의견 진술에는 MBC 예능국 제작3부장 강영선 PD가 참석했다.


지난 6월 방송된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편에서 다소 부적절한 어휘들이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방송된 것이 화근이다. 방통심의위는 은지원이 ‘shake it’을 마치 욕설처럼 말했고 이재진은 “똥 싸느라 늦었다”라고 말한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강균성이 언급한 “자연적인 현상 때문에 속옷을 빤 적도 있다” 등도 언급했다.

방통심의위는 법정 제재를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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