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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재결합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젝스키스 콘서트 ‘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 티켓팅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젝스키스 해체 이후 약 16년 만에 열린다.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은 이같은 사실에 기쁨을 나타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w! 이게 대체 얼마만인가…. 젝키 단독 콘서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재덕 역시 인스타그램에 포스터를 공개하고 콘서트를 알렸다. 그는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없지만 큰 선물을 줘서 진심 감동이야”라는 글도 남겼다.
장수원과 리더 은지원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한다”며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오는 9월10일~1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젝스키스 단독 콘서트의 티켓은 ‘옥션’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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