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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남다른 공약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휴가를 떠난 김태균을 대신해 김희철이 스페셜 DJ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고향 강원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강원도지사 할 거냐"는 정찬우의 물음에 "못할 것도 없다. 공수표를 날려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제가 만약 강원도지사가 된다면 강원도 분들을 위한 공약을 하겠다"면서 "자녀를 낳으시면 월 1000만 원씩 쏴 드리겠다. 우리 아버님들 일하시느라 힘드시니 항상 아버님께 보너스로 월 1000만 원씩 드리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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