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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저금리 기조 속, 각광받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2초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 속, 각광받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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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상가, 오피스텔 등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잘만 고르면 은행예금 금리보다 높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액으로 접근 가능한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단지로는 IS동서가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후 아파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이 있다. 서울과의 접근성은 물론 풍부한 개발호재 등으로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 규모, 전용면적 84~95㎡의 아파트 1,163가구, 아파텔은 45~55㎡ 866실, 상업시설 95개 점포 등의 복합단지로 구성된다. 지난해 10월에 분양한 아파트 1163가구와 아파텔 414실은 분양 3개월만에 대부분의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는 청라국제도시 최중심지의 입시를 바탕으로 한 교통환경과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등에 기인한다는 평가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연장, GRT(유도고속차량) 개통 예정 등 청라국제도시를 둘러싼 풍부한 개발호재가 프리미엄으로 인식된 것으로 보인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이 청라국제도시에 부족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시설로 꼽히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이후 아파텔)로서 빠른 분양이 진행됐다.


아파텔은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저렴한 데다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신도시에 입성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아파트와 평면의 거의 유사해 중소형을 찾는 신혼부부 및 자녀 하나를 둔 3인 가구가 주요 수요층으로 꼽힌다.


이 아파텔 2차는 전용면적 45~55㎡의 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총 452실로 조성된다. 전 세대는 아파트와 같은 주거환경을 고려해 설계돼 방 2개, 거실 배치의 3Bay 혁신평면이 도입됐다. 이에 통풍성 및 채광성은 물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청라 유일의 계단식 구조로 프라이버시 보호와 함께 실내 환기에도 유리하다. 천장고도 일반적인 아파트(2.3m) 대비 25cm 높은 2.55m로 계획됐다. 거실에는 우물천장까지 포함돼 개방감을 더한다.


청라국제도시는 교통호재 및 개발호재가 꾸준하게 이어진다. 청라국제도시를 관통하는 7호선 연장선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9호선 직선연결 노선은 확정된 상태로 2019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또 2018년에 이후에는 직접적으로 수요가 유입될 호재들이 이어진다. ㈜신세계투자개발이 복합쇼핑몰을 개장하고, 하나금융지주 본사 및 금융연구소 등 하나금융타운도 건설된다. 또 차병원그룹도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의료타운 종사자들의 이주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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