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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2029가구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내 '아파텔'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7초

1%대 초금리에 투자자 및 실수요자 관심 높아져
아파트 닮은 3베이 설계, 전용면적 45~55㎡ 총 452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2029가구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내 '아파텔' 분양 청라센트럴 에일린의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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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의 부동산 상품을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것이 그리 어색하지 않다. 금리가 1%대로 떨어진 다음 더 활발히 방송되고 있는 추세다.


지난달 30일 메이져 홈쇼핑 채널인 CJ홈쇼핑에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오피스텔이 방송됐다.
방송이 시작되자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에 대한 특장점과 가격을 묻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했다.

이는 초금리 시대에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는 것과 청라국제도시에 대한 관심과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볼 수 있다.


은행 적금보다 수익률 높은 오피스텔 인기 고공행진


지난달 9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1.5%에서 1.25%로 0.2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15.4%의 이자소득세와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제로금리에 가까운 셈이다. 더 이상 은행에 돈을 맡겨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에 반해 오피스텔 수익률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실태조사 결과 전국 평균 임대수익률이 연 5.78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5.37%, 경기 5.85%, 인천 6.82%로 각각 조사돼, 인천이 수도권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IS동서가 분양중인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2차를 주목해 볼만하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안정적인 월세수익뿐 아니라 실 거주를 목적으로 둔 수요층이 늘고 있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3베이, 청라 유일의 계단식 구조로 소형 아파트 대체할 ‘아파텔’


청라국제도시에 부족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후 아파텔)인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는 전용면적 45~55㎡, 총 452실로 구성됐다. 전용 면적별로는 45㎡A 156실, 45㎡B 52실, 55㎡ 244실이다. 금회 공급물량은 아파텔2차 물량으로 지난 해 분양한 아파트(1163가구)와 아파텔 1차 물량을 포함해 아파트 6개동, 아파텔 4개동, 총 10개동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이 아파텔은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다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신도시에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파트와 평면이 거의 유사해 중소형을 찾는 신혼부부와 자녀 하나를 둔 3인 가구에게 더욱 인기가 좋다.


전 세대는 아파트와 같은 주거환경을 고려해 설계 되었다. 3베이 평면 설계로 채광 및 통풍성은 물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청라 유일의 계단식 구조로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실내 환기성도 뛰어나다. 천장고도 일반적인 아파트(2.3m)보다 25cm 높은 2.55m로 조성된다. 거실에는 우물천장까지 포함돼 개방감을 더한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럭)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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