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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뉴스테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주말간 2만5천여명 방문하며 청약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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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뉴스테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주말간 2만5천여명 방문하며 청약 기대감 UP 동탄레이크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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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가 부동산 전세난을 해결할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동탄2신도시에 새롭게 선보인 GS건설의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가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에 위치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 동, 전용 96~106㎡, 총 483가구로 이뤄진다. 동탄호수공원과 맞닿은 테라스하우스이며, 내집마련 걱정을 덜어주는 뉴스테이라는 점으로 인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 19일(금) 개관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견본주택에는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내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첫 주말 3일간 무려 2만5천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견본주택은 폐관시간인 오후 6시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에 줄이 늘어설 정도로 많은 내방객들이 찾았으며, 오후 8시에 다다라서야 마지막 상담을 마칠 정도였다.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은 유니트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뉴스테이와 관련해 장시간 상담을 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내방객들은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다를 바가 없는 내부 설계에 만족감을 표했으며, 견본주택에 조성된 전용 106㎡F 타입의 테라스를 살펴보며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


GS건설 이근영 분양소장은 “차별화된 내부 구성과 입지, 그리고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갖춘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기존 뉴스테이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프리미엄 뉴스테이”라며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했으며, 상담 분위기도 좋게 흘러갔던 점을 고려해볼 때 청약 및 계약 결과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화성시와 MOU 체결을 통해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립할 예정이며, 입주민 자녀에게는 우선 입학 기회가 돌아갈 예정이다. 또한, 이밖에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보증금은 평균 2억 99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월세는 평균 48만원이다. 임대를 통해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연간 임대료 인상률은 5% 이하로 제한된다.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최초 계약자에 한해 8년 장기 계약 시 6개월 치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청약은 지역, 주택 소유 여부, 소득수준,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B15블록, B16블록 1건씩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만일 2건 모두 당첨됐을 시 1건을 선택해 계약하면 된다.


청약일정은 오늘(22일) 재능기부자 및 8년 장기 임차인을 대상으로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하며, 24일(수)~25일(목) 이틀간 일반공급 청약을 접수한다. 일반공급 당첨자는 30일(화)이며 정당계약은 9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진행된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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