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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슈퍼맨' 다을이 최연소 쿨남에 등극했다.
2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이범수 아들 다을은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사나이의 상징 등목에 도전했다.
아빠 이범수가 등목을 제안하자 다을은 잠시 주춤하더니 '엉아라면 다 하는 것이다'라는 아빠에 말에 돌변했다.
다을은 윗옷을 던져버리고 귀여운 똥배를 내민 채 차가운 물줄기를 그대로 맞았다. 하지만 다을은 무서워하기는커녕 꿈쩍도 하지 않고 버텨내 아빠 이범수를 놀라게 했다.
등목의 매력에 푹 빠진 다을은 '최연소 쿨남'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상남자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무더위까지 한 방에 해결해줬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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