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리듬체조 손연재 볼 예선 18.266점

손연재.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리듬 체조 손연재(22·연세대)가

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 체조 개인종합 예선서 열 번째로 나와 볼 연기로 18.266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영화 '대부'의 삽입곡 '팔라 피우 피아노(Parla Piu Piano)'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실수는 없었다.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예선 출전선수 스물여섯 명 중 상위 10위 안에 들어야 한다. 오후11시10분 기준 손연재는 3위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