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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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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 이달 분양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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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림산업이 이달 중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두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 단지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S1-7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57~82㎡ 총 918실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7㎡ 281실 ▲75㎡ 281실 ▲82㎡ 356실이다.


앞서 지난해 11월에 분양한 'e편한세상 시티 삼송'이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시작 3일만에 100% 분양을 완료, 이번 2차 분양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삼송지구가 위치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대는 교통과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인구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삼송지구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지나며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신세계 복합쇼핑몰 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는 주거지로서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개점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구 내에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북한산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창릉천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자전거전용도로 등 쾌적한 자연, 여가 환경이 조성돼 있다.


총 918실로 이뤄진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는 전실이 주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전용면적 57~82㎡)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7㎡는 신혼부부, 은퇴부부에게 적합한 '거실 1개+방 2개', 전용면적 74㎡와 82㎡는 3~4인 가구를 겨냥한 '거실 1개+방 3개' 구조로 설계했다. 또 전실에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통풍·환기를 극대화했다. 거실 천정고는 일반 아파트(2.3m)보다 15cm 높은 2.45m높이의 천정(우물천정 2.6m)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풍부하다. 피트니스센터 등 운동시설과 키즈카페, 북카페, 독서실, 회의실, 코인세탁실 등의 입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에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와 안전을 생각한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모든 창호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했고, 깔끔한 외관과 조망권 확보에 유리한 난간 매입형 이중창호를 적용했다. 집 안팎에서 내 집을 관리할 수 있는 e편한세상 스마트홈과 디자인 특화 배선기구 등도 선보인다. 이밖에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과 지하주차장 LED 조명제어,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200만화소 CCTV,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 견본주택은 현장 바로 옆(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117-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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