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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2차' 19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6초

-1순위 당해 마감의 열기가 계약까지 순조롭게 이어질 전망
-단지의 서로 다른 입지장점(7블록과 12블록) 앞세운 전략 돋보여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앞세워 수요층의 만족도 증대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2차' 19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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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7블록과 12블록에 분양하는 ‘에코시티 데시앙 2차’의 정당계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중이다.


이 단지는 청약 1순위 당해 마감을 기록한 만큼 계약도 단기간에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는 블록별로 각기 다른 입지적 장점을 내세운 점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앞세운 점이 많은 수요층의 이목을 끌었다.


7블록은 단지 내 녹지율 41%를 자랑하며 단지와 인접한 곳에 너울공원, 센트럴파크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한 준 주거 지역도 인근에 위치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12블록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인접해 있고, 중학교가 한 블록 거리에 위치해있다. 또한 센트럴파크 앞에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생활 편의시설도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DIY 공방,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또한 셀프 차량청소 공간 및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단지 인근 데시앙 에듀센터 학원을 유치할 계획으로 입주민 자녀에게는 학원 수강료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러한 단지 프리미엄들이 수요자들로부터 인기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모씨는(37세) “자연과 교육이라는 아파트 단지의 입지장점 차이가 명확해 아파트 선택에 있어 편리해 보인다”며 “또한 커뮤니티시설이 다채로워 아파트 안에서 다양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입주 시 기대가 많이 가는 부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 7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98㎡, 643가구,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708가구로 총 1351가구가 공급된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였고, 각각 판상형, 타워형 혼합형 구성하였다. 그리고 타입별로 4~5베이 맞통풍 구조, 수납특화설계,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전주 도심을 기준으로 북측 약 5km 부근에 위치한 에코시티는 교통환경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이다. 동부대로를 이용하면 전라고속철도(KTX)를 이용할 수 있는 전주역을 비롯해 전주 I.C도 차로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전주광양고속도를 이용해 군산, 익산, 완주 등 인근도시와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의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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