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함부로 애틋하게'와 '원티드', 'W'가 18일 정상 방영될 예정인 가운데 심야 시간대 예능은 리우 올림픽 방송으로 3사 모두 줄줄이 결방된다.
18일 지상파 3사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와 SBS '원티드'는 지난 주 2회 연속 결방했던 것과 달리 정상 방송한다. '원티드'는 오늘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이전 'W'의 결방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했던 MBC는 'W'를 2안으로 편성하지 않고 정상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늘 밤에는 지상파 3사의 수목극을 모두 정상시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