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저 26도로 열대야…강원·경북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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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19일까지는 서울은 34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주말부터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전망이다.
109년 만에 서울은 8월 평균기온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타이어 파손 사고도 많아졌다. 피서 철 장거리 이동 시 공기압을 10%이상 더 높게 넣는 것이 좋다. 아울러 2시간 마다 운전을 쉬어 사고를 예방해야 할 것이다.
18일 서울 최저기온은 26도로 열대야가 이어질 것이며 강원과 경북지역은 오후에 소나기 소식이 전해졌다.
남부지방 낮 최고기온은 33~34도를 맴돌 것으로 보이며 동해안은 30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부산 25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대전 24도 ▲춘천 24도 ▲제주 26도 ▲울릉?독도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부산 31도 ▲광주 34도 ▲대구 33도 ▲대전 34도 ▲춘천 33도 ▲제주 33도 ▲울릉?독도 27도 등으로 전망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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