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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재단' 2차 이사회가 예정된 17일 서울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제124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용수 할머니(왼쪽)와 김복동 할머니(오른쪽)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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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8.17 13:23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재단' 2차 이사회가 예정된 17일 서울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제124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용수 할머니(왼쪽)와 김복동 할머니(오른쪽)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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