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특화 어플 '루팅', 모바일 카드 RPG '카드크래프트' 플러스 쿠폰 추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유저들이 게임을 보다 알차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러스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헝그리앱

이번에 플러스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포커스타일 카드 RPG ‘카드크래프트’로 3일 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게임 캐시인 ‘다이아’와 고급 아이템 ‘마법석’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다이아 200개’로 구성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겜플리트에서 서비스하는 ‘카드크래프트’는 유저들에게 익숙한 TCG(Trading Card Game, 카드 거래 게임)와 RPG(Role Playing Game, 롤플레잉 게임) 베이스에 포커스타일의 게임 플레이를 접목한 모바일 게임으로, 매 턴마다 카드덱에서 세 장씩 꺼내 카드 조합에 따른 공격력 보너스를 최대한 끌어 올린 후 몬스터를 공격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드크래프트’는 지난달 29일 신규 던전 ‘지옥의 입구’를 오픈하고 ‘오크’와 ‘얼음의 전사’에 신규 스킬을 추가하여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어플리케이션으로 정식 론칭을 앞두고 진행한 베타 테스트 기간 중 구글플레이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사전예약’과 ‘일반 쿠폰’, ‘플러스 쿠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루팅’은 출석, 사전예약 신청, 미션 수행 등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타 경쟁 어플리케이션에는 없는 파격적인 혜택의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 샵’을 3분기 중 선보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