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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디스코맨 손헌수 깜짝 등장, 흥겨운 '3분 디스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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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디스코맨 손헌수 깜짝 등장, 흥겨운 '3분 디스코' 무대 디스코맨 손헌수.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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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음악중심' 디스코맨 손헌수가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개그맨 겸 가수 손헌수가 선글라스를 끼고 딱붙은 노란색 티에 분홍색 체크 바지를 입고 '디스코맨 손헌수'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디스코 파티~'라는 후렴구를 가진 중독성 있는 신곡 '3분 디스코'를 열창했다.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손헌수는 지난 2014년 3월 첫 디지털 싱글 '다녀오겠습니다'를 발매한 뒤 2년 5개월 만에 돌아왔다.

'3분 디스코'를 직접 작사·작곡한 손헌수를 곡작업을 위해 6개월 간 음악 공부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헌수의 자작곡 '3분 디스코'는 80년대 흑인 디스코를 바탕으로 브라스 사운드에 한국적 트로트 리듬을 가미한 곡이다. 펑키한 스타일의 EDM 소스를 가미한 이번 곡에는 가수 홍진영이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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