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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구본찬(23·현대제철)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우리 선수단 여섯 번째 금메달이자 여자 양궁 장혜진(29·LH)에 이은 두 번째 2관왕이다.
한국 양궁은 구본찬의 우승으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네 개를 모두 획득하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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