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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이승윤(21)이 남자 양궁 개인전 8강에 진출했다.
이승윤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 열린 남자 양궁 개인전 16강에서 인도의 아타누 다스를 만나 세트 점수 6-4(30-28 28-30 27-27 28-27 28-28)로 이겼다.
첫 세트에서 이승윤은 세 발 모두 10점을 쏴 기세를 올렸다. 두 번째 세트에서는 다스가 10점 세발로 응수해 세트점수 2-2. 3세트에선 27-27로 비겼다. 이승윤은 4세트를 28-27로 이기며 승기를 잡았다. 이승윤은 다스와 마지막 세트에서 28-28로 비기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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