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중국에서 후베이성에 위치한 화력발전소에서 고압 증기관이 폭발, 21명이 죽고 5명이 다쳤다.
11일(현지시간)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국 중부 후베이성 당양시의 화력발전소에서 고압 증기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곳은 마뎬맥석발전 유한공사가 운영하는 발전소다.
현재 부상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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