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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과학기술전략회의 주재…9개 산업 선별·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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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과학기술전략회의 주재…9개 산업 선별·확정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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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10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미래 신산업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와 경량소재,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가상증강 현실 등 5개 분야 국가전략 프로젝트에 관한 상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정밀의료와 탄소 자원화, 미세먼지, 바이오신약 등이 함께 논의돼 이 자리에서 9개 사업이 선별·확정됐다.


또, 박 대통령은 신산업 출현을 가로막는 낡은 규제를 철폐하고 국가 전략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정부와 민간 부문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앞으로 해당 9개 분야를 중심으로 10년간 약 1조6000억 원(민간 투자 6152억 원 별도)을 투자할 계획이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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