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베트남(하노이~호치민) 고속철도 건설 추진 계획도. 코레일 제공";$txt="베트남(하노이~호치민) 고속철도 건설 추진 계획도. 코레일 제공";$size="250,332,0";$no="2016080816543006177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필리핀 설계 자문 사업에 이은 베트남 철도 컨설팅 사업 수주. 코레일이 세계 철도시장 진출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코레일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베트남 교통 분야 개발컨설팅(DEEP)사업’을 수주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 수행한다고 8일 밝혔다.
컨설팅은 ▲철도·도시철도의 표준체계 및 기술기준 정립 등 법제도 컨설팅 ▲한국 초청연수 및 정책컨설팅 등 철도분야 역량강화 ▲철도·도로 타당성조사 및 민관협력사업(PPP)모델 구축 등의 추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중 코레일은 철도건설 및 운전규칙 정립, 안전정책 컨설팅, 초청연수 및 강사파견 등 분야를 맡아 컨설팅을 실시한다.
한편 코레일은 최근 한국수출입은행이 발주한 ‘베트남 호치민 메트로 노선선정 지원 사업’에 대한 정책자문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또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7호선 설계 자문 사업을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올리며 세계 철도시장 진출에 불을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