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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아들 치료제 개발 염원…크라우드펀딩 1억 관문 뚫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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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 보비씨엔이 대표 인터뷰

"크론병 아들 치료제 개발 염원…크라우드펀딩 1억 관문 뚫었죠" 최태호 보비씨엔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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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크론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수소'에 대한 효능을 알게됐고 절박한 심정으로 수소를 기반으로 한 원료물질 개발에 착수, 만병의 근원인 독소 활성산소를 획기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IBK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목표금액을 초과하는 자금을 모으는데 성공한 바이오 벤처기업 보비씨엔이의 최태호 대표(52)는 아들의 크론병 치료 목적에서 시작한 제품 개발이 지금은 코넥스시장 상장까지 꿈꿀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설레임을 드러냈다. 크론병은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아직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난치병이다. 최 대표의 아들은 세살때 이 병에 걸려 23년째 앓고 있다.


최 대표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투자자 34명으로부터 목표금액 1억원을 초과하는 1억970만원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며 "34명의 투자자 중에는 개인적으로 연결 고리가 없는 일반 개인투자자 20여명이 포함돼 있고, 이들 대부분은 1인당 한 기업에 최대 200만원까지만 투자할 수 있다는 제약 아래 100만원 단위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가 자금조달 목표액을 1억원으로 설정한 것은 상징적 의미가 크다. 그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억원 이상의 자금조달에 성공한 기업은 향후 코넥스 상장 특례혜택을 기대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 초기 지원을 받고, 향후 코넥스 상장까지 기대할 수 있는 구조"라고 전했다.


최 대표는 크라우드펀딩 성공 이후 전문 벤처캐피탈과 접촉도 활발해져 추가 자금조달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밝혔다. 벤처캐피탈을 통해 투자를 받는 게 쉬운 건 아니지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제공한 증권사가 성공 기업에 벤처캐피탈과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 주면서 일단 이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 데에는 성공한 것이다. 증권사에서 마련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면서 받은 수수료 할인, 컨설팅비 지원 등의 특혜는 사업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


크라우드펀딩 관문을 넘은 최 대표는 이제 항산화 물질인 음이온수소를 특허제조법으로 가공해 만든 건강기능식품 수다캘럭시의 본격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 음이온수소 항산화 시장이 열려 있고 수다캘럭시와 유사한 제품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1차는 국내시장, 2차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각오다.


최 대표는 "현재 생산라인 구축을 마무리한 상황으로 8월 말 양산이 시작되면 연말께 제품 생산량이 기존의 10~20배를 넘어설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2~3배 증가한 매출액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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