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스즈키 이치로(42·마이애미 말린스)가 3000안타까지 한 개만을 남겨놨다.
이치로는 7일(한국시간) 미국 쿠어스필드에서 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이치로는 이 안타로 통산 2999안타, 3000안타까지 한 개 남겼다. 이치로는 상대 투수 조던 라일스의 6구를 쳐 3루 방면 땅볼 타구를 만들어냈다. 빠른 발을 앞세워 1루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콜로라도는 마이애미를 12-6으로 이겼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