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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이서진·김세정, 입국심사 상황극 '달달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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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이서진·김세정, 입국심사 상황극 '달달한 호흡' KBS 2TV '어서옵SHOW'.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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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이서진과 김세정이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상황극을 펼쳤다.

5일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 재능기부자 김영철과 로이킴의 영어회화수업이 진행됐다. 김세정은 "곧 해외에 나가는데 입국심사부터가 좀 어려워요"라고 고민을 말했다.


이날 이서진은 제복을 갖춰 입고 입국심사관으로 변신했고, 김세정은 입국자가 됐다.


특히 이서진은 김세정을 향해 영어실력을 선보이며 예리한 질문들을 던졌는데, 김세정이 순간적으로 긴장해 한국어를 내뱉자 입국거부 버튼을 눌러 폭소케 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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