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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과 개그맨 김준현이 ‘1박 2일’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5일 헤럴드POP에 따르면 박보검 김준현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촬영을 진행 중이다.
박보검과 김준현은 각각 차태현과 김준호의 절친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보검은 '1박 2일' 멤버 차태현과 같은 소속사 선후배이며, 김준현 역시 김준호와 소속사 동료로 친한 사이다.
이번 방송의 콘셉트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두 사람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1박2일'은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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