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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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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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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레고코리아(대표 보 크리스텐센)는 레고의 전통적인 인기 시리즈 레고® 시티(LEGO® CITY)를 체험으로 만나보는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식 체험존을 오는 10월 30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마트와 쇼핑몰 등에서 올 하반기 운영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 발현을 돕는 '레고® 시티의 주인공이 되어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운영을 진행한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약 6만 여명이 방문 체험을 하며 아이들과 부모의 높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

레고® 시티는 실제 도시 속의 다양한 삶과 모습을 레고 특유의 정교함과 기획력으로 현실감 있게 그려내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성 발달은 물론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주는 교육적 완구로 부모들의 선호가 높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국내에서 제작된 이동식 레고 디오라마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이동식 디오라마로 국내 레고 창작 전문가들과 70여일에 걸쳐 제작해 사용된 블록만 20만여 개 이상으로 제품의 가치만 1억원에 달한다.


올 하반기 레고® 시티 트레일러의 디오라마에는 레고® 시티의 최신 출시 제품인 화산탐사대와 공항의 다채로운 모습이 반영됐다. 화산지대를 탐사하는 대원들과 장비의 모습, 관제탑과 항공기, 승객 등 새로 추가된 요소와 함께, 경찰서, 소방서, 기차역 등 기존 레고 시티의 전 모델들이 하나의 도시로 조화를 이뤄 정교하고 스케일 있게 구현되었다. 그밖에 캠핑 트레일러, 청소 트럭, 화물열차, 공사차, 헬리콥터 등 우리 도시의 움직이는 모든 이동 수단들이 망라되어 도시의 현실 세계를 생생히 표현됐다.


또 아이가 VR 고글을 착용하고 1인칭 시점으로 360도 감상이 가능한 가상 현실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을 마치면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레고® 시티 시민증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복합 쇼핑몰, 테마파크 등에서 진행되며 오는 10월 30일 까지 매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http://lego.kr/citytraile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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