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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동전파스 '페노스탑플라스타 미니'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동전 파스 ‘페노스탑플라스타 미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력한 소염 및 진통 효과 성분인 ‘플루르비프로펜’이 함유됐고, 프라이머 기술이 적용돼 냄새를 최소화했다.

지름 2.8cm 크기의 동전파스 형태에 사방형 신축성 기술이 적용돼 손가락과 무릎 등 굴곡진 부위와 목, 어깨 등의 통증이 있는 국소 부위에도 부착이 편리하다.


쿨 타입과 핫 타입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파스 등의 외형 첩부제 시장은 2016년 1분기 기준 약 8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평균 8%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동전파스는 일본제품의 유행과 소비자의 사용 편리성으로 치열한 시장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2015년 기준 약 50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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