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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김지우 “올해 밥 차린 게 세 번뿐, 남편 레이먼 킴이 다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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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김지우 “올해 밥 차린 게 세 번뿐, 남편 레이먼 킴이 다 해줘” 김지우 레이먼킴.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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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김지우가 레이먼 킴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김지우와 정홍석, 한선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다.


김지우는 이날 방송에서 “매일 레이먼 킴과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밥 차린 게 세 번뿐이다. 다 해준다”고 했다.


김지우는 “육아 참여도도 굉장히 높은 사람이고 저희 딸보다 저를 더 많이 사랑해준다. 애교도 되게 많다”고 말했다.


김지우는 한편 “얼마 전에 끝낸 뮤지컬에서 첫사랑 역을 맡았었는데 ‘마지막 사랑은 레이먼 킴’이라는 카드를 줬다. 이번 공연 때는 어떤 메시지 카드가 올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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