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소식을 마치고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다섯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림청 제공";$txt="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소식을 마치고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다섯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림청 제공";$size="550,187,0";$no="201608021513153176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일 대전 서구 둔산동 아너스빌에서 개원식을 갖고 산림복지 서비스 업무를 시작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이 진흥원은 지난 4월 산림복지 진흥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행복추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향후에는 국립산림치유원과 횡성·장성·칠곡 숲체원 등 운영시설별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산림을 통한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운영되며 지난 7월 30일자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과 통합됐다.
조직은 사무처,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 숲체원, 국립장성 숲체원, 국립칠곡 숲체원 등 1처·4원·23팀으로 구성되며 정원은 150명이다.
진흥원 초대 원장에는 전 국립산림과학원장 윤영균(58·농학박사) 국민대 특임교수가 임용됐다.
윤 원장은 "숲과 함께 국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진흥원은 앞으로 세계적인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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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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