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르크루제";$txt="";$size="510,343,0";$no="20160802101819014292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는 기존 밥그릇. 국그릇의 크기를 15% 정도 줄인 신제품 밥그릇, 국그릇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미니멀한 사이즈로 남는 음식물의 낭비를 줄여 경제적인 르크루제 신제품 밥그릇, 국그릇의 가격은 각각 3만 4천원, 3만 9천원이다.
또 르크루제는 여름철 가장 수요가 많은 면기를 출시했다. 오목하고 깊은 디자인으로 여름철 별미인 냉면, 비빔국수나 보양식인 삼계탕 등 제철 요리를 담기 좋고, 평소에도 떡국, 라면 등을 담을 때나 샐러드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6만원.
르크루제 신제품 밥그릇, 국그릇, 면기는 모두 1250℃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 밀도가 높으므로 내구성이 강해 전자레인지와 오븐, 식기세척기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열을 품으면 오래 지속하는 돌의 성질처럼 내열성도 강해 음식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또 유해물질을 포함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산품의 카드뮴이나 납 등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심사하는 세계적인 공인ㆍ인증 기업인 영국의 '인터텍'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위생법에 의거한 안전성을 인증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르크루제 신제품 밥그릇, 국그릇, 면기는 여름시즌에 맞는 코스탈블루, 마르세유블루, 캐리비안블루, 쿨민트 등의 블루계열컬러와 빨강, 주황, 솔레이(노랑) 등 비비드한 원색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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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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