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 인천대학교 사범대 학생회(회장 홍현기)와 함께 여름방학 중 관내 청소년을 위한 꿈 멘토링 교육농활 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대학교 사범대 학생회 자원봉사자 48명은 도착 첫날 보성읍 용문리 마을회관에 여정을 풀고 둘째 날 차밭 투어를 시작으로 셋째 날부터 본격적인 교육농활에 들어갔다.
이번 봉사는 보성고등학교와 보성읍 소재 지역아동센터 3개소의 관내 초중고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진로지도, 친화활동, 꿈 멘토링, 체육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생들은 수업이 없는 오전 시간을 활용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월 25일과 26일에는 관주산과 군농해변 정화활동을 전개하였으며, 7월 27일과 28일에는 자원봉사센터 주관 '2016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도 참여했다.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서는 일회용컵을 재활용하여 소금으로 천연제습제를 만들어 행복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는 등 뜻 깊은 봉사를 펼쳤다.
홍현기 학생회장은 “교육농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보성군청과 보성고등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교육경험도 쌓았으며 특히 요양원 봉사는 매우 뜻 깊었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청소년들과 인천대 학생들이 교감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며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참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통해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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