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솔라가 남편 에릭남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내조에 나섰다.
30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마마무 멤버 솔라가 가상 남편 에릭남의 컴백을 맞아 '내조 3종 세트'를 실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솔라는 자동차에 에릭남의 컴백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여 셀프 래핑카를 제작했다.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돌며 적극적으로 앨범 홍보에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솔라는 이른 아침부터 남편의 컴백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내조의 끝판왕임을 증명했다.
에릭남은 솔라가 직접 만든 래핑카를 보며 반달 눈웃음을 지었고 “정말 감동 받았어요”, “우리 와이프 최고”라며 아내의 마음 씀씀이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솔라는 에릭남의 얼굴이 찍힌 스티커를 커피 하나하나에 붙이고 에릭남은 커피를 나누어주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솔라는 옆에서 흥이 한껏 오른 모습으로 즉석 댄스를 보여주는 등 남편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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