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청춘시대' 류화영 악녀 연기 호평, 과거 밝혀지며 시청자 공감대 형성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청춘시대' 류화영 악녀 연기 호평, 과거 밝혀지며 시청자 공감대 형성 청춘시대. 사진=JTBC '청춘시대' 방송 캡쳐
AD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청춘시대' 류화영이 아이돌 이미지를 완전히 벗었다.

29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에서는 강이나(류화영 분)가 윤진명(한예리 분)을 미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류화영은 여성에겐 경계의 대상이자, 남자들 사이에서는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성, 진명만 보면 긴장하지만 하지 않는 척하는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이나의 복잡한 남자 관계가 밝혀지며 하우스메이트들과 이나의 갈등이 시작됐다. 앞서 이나는 유부남 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돈과 명품 등을 선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나의 사생활을 알아챈 하우스메이트들은 이나와 거리를 두기 시작하고, 이나는 자신을 벌레 취급하는 친구들에게 화가 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나와 진명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과거 이나가 여러 불륜 애인들의 부인들에게 폭행을 당하자 이를 본 진명이 이나를 구해준다.


이후 하우스메이트가 된 두 사람은 과거 일을 모른 척 덮어둔 채 선을 지키며 생활한다. 진명은 비밀을 들킨 이나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나는 정상적인 삶을 사는 진명을 부러워 한다. 하지만 이나는 이런 감정을 느끼는 스스로를 비참하게 생각하며 역으로 진명을 미워하려고 노력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나가 하우스메이트들과의 갈등으로 벨르 에포크에서 나가겠다고 선언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