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장 초반 강세다.
27일 오전 10시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4,11%(1만500원) 오른 26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맥쿼리, 미래대우, 메릴린치 등이 올라와 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03억원, 69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9%, 4.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당초 영업이익 예상치(747억원)에 못 미치는 수치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