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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가라]찬물에도 잘 우러나는 '오설록 리뉴얼 아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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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더위야 가라]찬물에도 잘 우러나는 '오설록 리뉴얼 아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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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이 리뉴얼 출시한 아이스티 '제주 아일랜드 서머 컬렉션'은 잎차가 아닌 분쇄된 형태의 스틱형 티백으로 음용이 간편하고 찬물에도 잘 우러나도록 최적화됐다. 컬렉션은 햇살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제주도 영귤의 '영귤섬', 오래된 포도 품종인 머스캣을 담은 '산호섬', 제주도 녹차를 담은 '녹차섬' 등 기존 3종 제품에 배향이 은은한 '달빛섬'이 추가로 구성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전통 차 문화를 부흥시키고자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이 제주도의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의 황무지를 녹차 밭으로 개간하기 시작한 1979년 이래 지금까지 차 문화를 발전시키고 있다. 오설록은 2014년 한중정상회담에서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 내외의 선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제주도에 있는 오설록 직영 차밭에서 100%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차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 녹차를 즐길 수 있는 제품들도 출시했다.


오설록은 다양한 프리미엄 차 제품을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티하우스뿐 아니라 백화점 내에도 티숍으로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티백의 편리함을 갖추면서도 잎차가 가진 품격을 살리기 위해 피라미드 제형의 차를 도입했으며, 기존 잎차 형태의 제품도 편리하게 우려내 음용할 수 있도록 각종 다구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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