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에몬스(대표이사 회장 김경수)는 지난 15일 에몬스가구 송파 전시장 오픈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송파구 삼전동 배명사거리에 위치한 에몬스가구 송파전시장은 500평 규모로 지상 1층부터 6층까지 총 6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에몬스가구의 직영 전시장이다.
전시장 1층에는 공간구성을 제안하는 컨셉룸을 비롯하여 2층 신혼, 침실?리빙관, 3층 노블앙 매트리스 체험존, 4층 서재 및 자녀방, 드레스룸, 5층 이사, 침실·리빙관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토탈 인테리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전시장 6층에는 올해 새롭게 론칭한 부엌가구와 리모델링관이 마련되어 있어 가정용가구 뿐만 아니라 부엌가구, 바닥재 등 집꾸밈에 필요한 모든 상픔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또 송파전시장에는 공간디자인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은 '리빙 큐레이터'들이 친절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을 제안해 준다.
에몬스가구 송파전시장은 강동지역과 성남일대 위례·세곡지구 입주로 인해 가구, 인테리어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파전시장에서는 오픈 축하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매장방문 고객 모두에게 사은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오픈기념 할인 행사와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로 압력밥솥과 청소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 8월 15일까지 행사 기간동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월드의 라세느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홈페이지(www.emons.co.kr)에 축하 댓글만 남겨도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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