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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국내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18일 오전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에서 열린 여성오락채널 트렌디의 새 예능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 제작발표회에서 클라라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클라라는 "돌아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평소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았다. 1년 넘게 공백이 있었던 만큼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클라라는 2014년 10월 전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면서 국내 활동을 중단했었다.
한편 토크쇼 '멋 좀 아는 언니'는 뷰티, 패션, 레저, 인테리어 등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를 전달하는 정보 프로그램이다. MC로는 방송인 김새롬과 클라라, 디자이너 황재근이 호흡을 맞춘다.
첫 방송은 29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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