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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국가대표 손흥민(24·토트넘)과 이청용(28·크리스탈팰리스)이 각자 소속팀의 프리시즌에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훈련장에서 열린 풀럼과의 평가전에 나와 뛰었다. 지난 9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노렸지만 골망을 흔드는 데 실패했다.
토트넘은 루카 데 라 토레(풀럼)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끌려가다 결국 0-1로 졌다.
이청용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에서 열린 FC신시네티와의 연습경기에 나와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28분에 교체돼 나갔다. 크리스탈팰리스는 2-0으로 승리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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