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만화책 3000권 나눠

16일 오후 12 ~오후 4시 서초구립반포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헌 만화 책장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집에서 잠자는 책을 가져오면 현장에서 권 당 만화책 2권으로 바꿀 수 있는 도서교환권을 준다.

교환할 수 있는 책은 2006년 이후 발행된 단행본으로 잡지류, 만화류, 학습류, 문제집, 파손 및 훼손도서는 제외된다.


사용하지 못한 도서교환권은 9월 24일부터 열리는 서리풀페스티벌 책장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만화책 3000권 나눠 포스터
AD

'헌 만화 책장터'는 지난해 11월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기증받은 2000여권의 만화책을 의미있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는 기증받은 2000여권의 만화책을 포함해 도서관 과월 잡지 500여권, 도서관 이용자 기증도서 500여권 등 총 3000여권의 다양한 도서로 '헌 만화 책장터'를 준비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3000권의 도서가 뜻깊게 마련됐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며 도서관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