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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인사혁신처는 나지원 변호사를 공정거래위원회 고객지원담당관으로 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지원담당관은 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민원을 총괄한다.
나 신임 고객지원담당관은 서울대에서 경제법(석사), 지적재산권법(박사 수료)을 전공했으며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 법무팀장,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한국소비자원 소송지원 변호사, 공익법무관 등을 역임했다.
인사혁신처는 "공정거래법, 전자상거래등소비자보호법 등 소비자법 관련 분야 연구, 공정거래 소송 등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했다"며 임용 배경을 설명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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