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에 부재료 포함해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슈퍼에서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보양식 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토종닭은 1kg 이상의 큰 제품으로 삼계탕에 필요한 부재료를 포함해 판매한다. 롯데 신한 KB국민 하나 4대 신용카드로 결제 시 8980원, 기타 결제수단으로 구매 시 1만980원이다.
한 명이 한 마리씩 먹기 좋은 영계는 많이 사면 많이 살수록 저렴해진다. 한 마리 가격은 3980원이지만 두 마리는 6980원, 세 마리는 9900원이다.
삼계탕에 빼 놓을 수 없는 수삼은 한 뿌리 1000원, 깐마늘 1kg 1만원, 국산 황기 50g 1980원에 판매하며 찹쌀은 8kg 1봉을 1만99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스테미너에 좋아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먹는 장어, 전복, 낙지 3대 수산물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국산 민물장어는 100g 당 6480원, 완도 전복은 3마리 9900원, 낙지는 한 마리 228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가공식품으로는 롯데슈퍼 식품 가공센터에서 만든 전복 삼계탕(1팩, 9900원), 구매 후 데우기만 하면 되는 목우촌 삼계탕 2종(6980원) 등이 마련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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