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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언니쓰 뮤직비디오 촬영, 시청률과 음원 동시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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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언니쓰 뮤직비디오 촬영, 시청률과 음원 동시에 잡았다 언니쓰 셧업. 사진=뮤직비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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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슬램덩크' 소속 걸그룹 언니쓰가 단돈 '2만원'에 초특급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8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초저예산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 ‘언니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7.5%의 시청률(닐슨 코리아)을 기록해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뮤박2일로 진행된 ‘셧업(Shut up)’ 뮤직비디오에는 초특급 카메오들이 총출동했다. 박진영과 유희열이 첫 장면을 열었고 김준호가 민효린의 남자친구로 등장했다.

또한 언니쓰 멤버들은 지인 찬스를 이용해 나인뮤지스 경리, 개그맨 박휘순, 남창희, 김인석, 언터쳐블 슬리피, 갓세븐 잭슨 등을 섭외해 퀄리티 높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경리는 김준호의 내연녀 역할을 맡았고 박휘순과 남창희, 김인석, 슬리피, 잭슨은 언니쓰 멤버들의 찌질한 남자친구로 변신해 뺨을 맞는 열연을 펼쳤다.


모든 것은 민효린의 꿈에서 시작된 언니쓰는 시청률뿐만 아니라 음원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언니들의 저력을 과시 중이다.


한편 언니들의 땀과 눈물이 서린 '셧업'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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